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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언론보도-국제뉴스) 대구시, 재난발생 시 전문심리상담사가 도와드려요!
등록일 2018-08-07 조회수 17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대구시 사회복지사협회 재난심리지원단(단장 대구대 현진희 교수)은 재난발생 시 피해자와 자원봉사자 등 재난의 직·간접 피해자의 정신적 트라우마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9(목) 10시 시청 재난상황실(7F)에서 전문심리상담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구재난재해 자원봉사 SOS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년 다양한 재난재해대비 교육으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3개팀(연계협력, 구호인력지원, 기술인력 지원팀)을 중심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심리지원 봉사활동을 펼칠 준비를 해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문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재난심리 자원봉사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재난 시 재난 심리상담 교육이수자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보다 체계적으로 재난재해에 대응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 총괄하는 재난재해자원봉사SOS지원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민간기관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조직 구성, 장비·물자 등에 대해 기관간의 상호협력으로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합동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4개분야 (연계협력, 구호인력지원, 기술인력지원, 심리상담분야) 55개 기관이 참여한다. 

2017.11.24. 발생한 포항 지진 시에는 현장을 답사하여, 밥차 지원,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지원센터 심리지원활동 등 피해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제 전문가초청 재난재해자원봉사 특강'을 마련하여 일본의 마치‧커뮤니케이션(대표 미야사다 아키라)를 초청해 400여 명이 특강을 수강하여, 지진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올해 대구시는 대구자원봉사자의 '재난재해교육'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재난재해 자원봉사 지원분야에서 이번 '재난재해 심리상담 지원 업무 협약'이 전국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그 성과를 보아가며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덜고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 할 수 있도록 심리안정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앞으로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며, 대구의 민간체계구축에 전문성이 강화되는 것으로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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