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폭염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나섰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난 7월 20일 달서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더위극복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활동은 폭염이라는 재난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원하고자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물품을 키트로 제작하여 지원함으로써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였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7월 20일 본부 내 사랑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삼계탕, 전복죽, 미숫가루, 꿀, 포도당 캔디, 훈증기, 폭염기 행동요령 안내지 등으로 구성한 ‘더위극복 키트’‘ 200개를 직접 제작하여 대상자분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사항들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이번 더위극복 키트로 재난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한결 수월해졌으며, 이러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 (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