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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론보도-여성신문) 2023 대구자원봉사국제포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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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1-09 | 조회수 |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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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대응 공동체 문화확립 논의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600만원 지원금 전달  ‘2023 대구자원봉사 국제포럼’이 6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사단법인 대구자원봉사포럼이 공동주관,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3대구자원봉사 국제포럼’이 11월 6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공동체 문화확립’을 주제로 고령화 시대와 저출산 등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지역발전 및 공동체사회 건설로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시민단체 및 NGO관계자,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 관리자,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원,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권혁욱 일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책으로서의 공동체’를, 기화서 (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방소멸 위기의 과정과 지방소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2023대구자원봉사국제포럼’에 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김태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광역시의 지역사회 화합을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모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위기, 지역불균형으로 인해 예상되는 사회문제가 대구광역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위기에 빠트릴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뿐만아니라 모든 시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모든 시민과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로서 등장한 지역소멸의 문제는 개개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자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대구시민들과 75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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