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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론보도-잡포스트) 2024 대구 온기나눔 아이디어 공모 자원봉사 해커톤 쇼케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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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08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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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새로운 모델과 협업 총 15개단체의 사례발표, 대구시민 150여명이 함께 공유  ‘2024대구온기나눔아이디어공모 자원봉사해커톤쇼케이스’가 11월 5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종 선정된 19개팀 중 15개팀의 아이디어발표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구․군자원봉사센터 주관하는 ‘2024대구온기나눔아이디어공모 자원봉사해커톤쇼케이스’가 11월 5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종 선정된 19개팀 중 15개팀의 아이디어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커톤 쇼케이스는 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온기나눔, 안전, 기후대응’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소규모 단체를 구성해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전문가의 멘토링 및 교육을 통해 단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최종 선정된 19개팀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자원봉사활동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총 2회기에 걸쳐 공공소통활동 아이디어 기획 및 마케팅전략과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오픈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7일에는 총 70여명의 참가단체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각 팀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실행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장이 되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매년 진행되던 공모사업을 넘어, 해커톤 대회 방식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고, 자원봉사의 주체로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장이 되었다. 최종 우수 아이디어로는 점자명함 및 엽서 제작으로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두다닷팀), 노인정 주거환경 개선활동(수리영역팀), 머리카락을 활용한 기후환경프로젝트(다사랑미용봉사단), 외국인 대상 분리배출 환경 교육 및 캠페인(베트남유학생팀), 도시녹색환경조성을 위한 식물 임시보호(사고뭉치팀)이 선정되어, 2025년부터 대구시민들과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확산할 예정이다.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직접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온기 나눔 활동을 통해 대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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