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 두류동에서는 의미 깊은 모임이 열렸습니다. '대구안전보상운동'의 핵심 프로젝트인 '안심누리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활동은 대구광역시가 주도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사회안전 자원봉사입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주거 밀집지역과 다중집합장소에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반사경 청소에도 나섰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중대한 발걸음이 됩니다.

'안심누리 캠페인'은 단순한 일일 이벤트를 넘어서,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 앞장선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모두가 작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구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변모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