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목) 두류공원에서는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2024. 4. 15.(월)~6. 15.(토)]과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온기나눔 범시민 연합 캠페인을 통해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건데요! 10시 부터 진행된 행사는 2시간 가량 따뜻한 봄바람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캠페인의 시작은 '대경상록하모니카 봉사단'의 하모니카 공연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인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개막식에서는 대구광역시, 구군자원봉사센터, 분야별 자원봉사단체, 1365 자원봉사자 모두가 하나되어 오늘의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지역 내, 온기나눔을 확산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참여 이벤트, 블록촉감부스, 플로깅 및 반사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 및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온기나눔에 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깨안마를 통해 온기를 나누며, 플로깅/반사경 정화활동을 통해 인근 주거시설이 밀집된 공간까지 곳곳으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계절에 국한되지 않는 온기나눔 캠페인, 모든 시민이 따뜻한 지역 사회 구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온기나눔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