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별별가족봉사단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가족의 따뜻한 유대감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그 결과, 캠프는 참가 가족들에게 큰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

이번 캠프에는 ‘별별가족봉사단’에 소속된 13가정 중 8가정, 총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습니다. 보물찾기, 별별요리왕, 전통놀이, 가족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각 가정은 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별별요리왕’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요리를 하며 서로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 퀴즈’에서는 가족이 하나가 되어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로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유대감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단순한 봉사 이상의 깊은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자원봉사는 이웃을 돕는 활동인 동시에,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깊어졌고, 자원봉사의 의미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이 가져다주는 가치와 의미를 가족과 함께 체험한 이들은 더 큰 행복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이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재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