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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론보도-글로벌뉴스통신)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연합 자원봉사활동 1,000명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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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4-24 | 조회수 | 556 |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연합 자원봉사활동 1,000명 참가 [대구=글로벌뉴스통신]대구광역시는 4월을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 누구나가 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 장소 제약 없는 하이브리드형 자원봉사활동과 자원봉사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일상생활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융합될 수 있는 자원봉사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4월 자원봉사의 달”은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민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참여형 1인 1자원봉사를 전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4. 2.(일)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자원봉사 거리응원캠페인으로 “‘4월 자원봉사의 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중구청에서 시작하여 동신교, 반월당, 들안길 일대에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에 일조하기 위해 거리응원을 펼쳤다. 또한 4. 4.(화) 경북대학교 북문 광장, 중앙로, 앞산해맞이공원, 사문진 등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북대학교 북문 광장에서는 “4월 자원봉사의 달” 선포식을 비롯 “지금, 바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합시다” 시민홍보 캠페인과 함께 원룸가 일대 생활쓰레기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단산유적지공원 일대에서는 대구자연보호봉사단에서 나무 10그루를 직접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더하는 등 “클린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오는 4. 18.(화) 대구광역시자율방재단이 주최로 재난단체들의 연합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1인 1참여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인 ‘우리마을 체인지업! 나도 게릴라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골목길 내 다육식물을 심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대구 만들기! 나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공원, 등산로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줍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 로그인 후 봉사참여-시간인증봉사 내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일감을 찾아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수요처 내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원봉사캘린더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dgvolunt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면서 자원봉사 현장도 코로나19를 벗어나 활기가 넘기고 있다. 시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축제와 같은 4월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동하겠으며, 파워풀 대구, 자원봉사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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