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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론보도-대구신문)“지역소멸 대응하는 공동체 문화 확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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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1-06 | 조회수 | 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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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자원봉사 국제포럼 ‘2023 대구자원봉사 국제포럼’이 6일 오후 2시께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5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 주최, 센터(센터장 정연욱)와 사단법인 대구자원봉사포럼(회장 이재모) 공동 주관,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2023 대구자원봉사 국제포럼’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공동체 문화확립’을 대주제로 250여명이 모여 토론할 예정이다. 각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와 시민단체, 포럼 회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제 발표에 나서는 권혁욱 일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책으로서의 공동체’를 주제로 점차 격화돼 가는 무역 및 기술문제의 원인과 결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설명한다. 또한 기화서 (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방소멸 위기의 과정을 경북 예천군과 안동시 등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방소멸 대안으로 지역활성화를 제시한다. 더해서 김태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공동체 문화 확립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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