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제8기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은 11월 9일 토요일 '온기나눔 벽화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온기나눔 벽화자원봉사활동은 낙후된 벽면에 온기나눔의 주제로 그림을 그려 시민들에게 벽화자원봉사체험교육으로
이어지도록 하면서 마을의 얼굴을 바꾸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입니다.

이번 활동은 여러 팀이 모여 함께 진행한 연합활동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모여 의견을 나누고
스케치를 구성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하나하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벽화의 내용은 '자원봉사의 가치', 노인 밀집 거주 지역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요령', '전기안전' 으로 
실질적인 안전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자원봉사가 서로 돕는 소중한 활동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대구광역시 제8기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벽화 활동으로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는 동시에 단순한 그림을 넘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