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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4. 11. 16.(토) 제8기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 ' 온기 가득, 연탄 나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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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1-16 | 조회수 | 176 |
      제8기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의 ' 온기 가득, 연탄 나누기 ' 오늘, 2024. 11. 16.(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제8기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온기 가득, 연탄 나누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민심봉사, 시나브로, 블룸 총 3개 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졌어요!" 오늘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손수 나르며 느낀 감동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평소엔 쉽게 접할 수 없는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고, 한 장 한 장 나르는 순간마다 이웃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았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따뜻한 날씨 속에서 흘린 땀방울은 오히려 서로를 더 끈끈하게 이어주었습니다. 연탄 더미 앞에서 무겁게 느껴졌던 책임감은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웃음으로 가벼워졌고, 마을 구석구석까지 채워지는 연탄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이 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이웃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운 오늘의 활동! 민심봉사, 시나브로, 블룸 팀의 V-파트너 대학생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작은 온기가 모이면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오늘의 경험을 통해 봉사자 한 명 한 명이 이웃을 생각하는 더 큰 마음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온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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